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혜로교회 피지섬 신도 감금사건 (문단 편집) === 피지 === 한편 피지 현지 공권력의 수사는 뭔가 좀 더뎠다. 하지만 경찰이나 양심있는 공권력 일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듯하다. 이는 2018년 11월 피지 총선의 영향도 있었다. 하지만 총선에서 피지제일당이 득표율과 의석수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과반을 넘게 차지한 것으로 나온 데다(27석/51석) 피지의 주류 언론 역시 피지제일당 및 정부 공권력과 유착이 심해서[* 일례로 사실상 제1방송국인 FBC의 경우 FBC의 오너와 2019년 당시의 법무부 장관이 형제관계라고 한다. 유력 일간지 <피지 선>도 친정부다.] 제대로 된 진상규명은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. 홍보 영상에서는 실체가 밝혀진 이후에도 세를 과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신옥주 구속과 SBS 보도의 여파가 외신([[더 가디언]])에서도 보도되었고[* 더 가디언에서는 <그것이 알고싶다> 방송분을 인용하기도 하였다.], 더 가디언의 보도는 영연방 영향권에 있는 피지 현지에도 알려진 탓에 GRF의 기세는 이전만 못하다는 현지 교민들의 증언이 나왔다. 음식점은 장사가 안 되며 화장품 가게는 이들의 실체를 알아챈 납품업자가 물품 공급을 중단하였고 야사와 섬에 건설하려던 리조트는 건설을 중단해 버렸다. 그러나 이후 유야무야되어서 프랭크 전 총리가 트루마트의 신규 오픈 행사에 대놓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사업체도 잘만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다만 폭로의 영향으로 일부 사업체는 장사가 잘 안 돼서 접었지만, 그럼에도 피지 수위권의 요식업체라는것은 변함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